dining

작품개요

인간과 모든 생물,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의 밀접한 관련성을 유지하면서 자연 균형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 물, 나무, 토양 등을 우리들의 식탁으로 자연스럽게 끌여들여 사용자들이 자연을 보호하고 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도자실용식기콜렉션입니다. 
땅(대지)을 연상시키는 재질표현, 원목 나무손잡이는 흙과 예술의 만남을 표현합니다. 또한 태토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 유약을 입혀 환원염에서 구워낸 분청자 형태의 현대적 감각의 도자기입니다. 12세기 고려청자의 숨결이 뭍은 청자와 흙 컬러로 재구성된 면분할 기법으로 물레성형을 기본으로 제작합니다. 깎고 다듬고 붙이고 모든 공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에 의해 이루어진 스톤웨어입니다. 카페콜렉션과 다이닝콜렉션의 식기들은 초벌을 거쳐 12시간이상 1260도의 온도로 소성되어 강한 내구성을 가집니다. 모든 제품에는 도예가 최대규의 낙관이 표시되며 각 아이템마다 소량생산되고있는 수공예 작품입니다